가례원류속록(家禮源流續錄)
 
 작 성 자  예학사전팀  전자우편  hanjadoc@hanmail.net  등록일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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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조선 후기의 학자 유계(兪棨, 1607~1664)가 편찬한 예서.
【풀이】『가례원류속록(家禮源流續錄)』은 유계(兪棨)가 편찬한 예학 저술인『가례원류(家禮源流)』의 보유(補遺)편으로,『가례원류』의 편찬 때 제외되었던 것을 2권 1책으로 따로 묶은 것이다. 내용은 왕가(王家)의 사례(四禮)에 관한 사항을 별록(別錄)으로 만들어 속간(續刊)한 것이며, 1712년에 쓴 권상하(權尙夏)의 서(序)가 수록되어 있다.『주자가례(朱子家禮)』는 원래 송(宋)나라의 지배층인 사대부들이 관혼상제(冠昏喪祭)의 사례(四禮)와 그를 위한 여러 부속적인 예절을 시대 상황에 맞도록 재편성한 것이다. 하지만 사례의 정신은 사대부 층의 예절에만 국한되었던 것이 아니라, 왕가의 예절은 물론 황실의 예절에서도 그대로 지켜졌고, 우리나라에서도『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이후 이러한 정신이 그대로 적용되었다. 따라서 이 책은 예절 중 사례에 관한 부분을『가례원류』의 보유편인 속록(續錄)으로 엮을 시대적 필요성에 의해 간행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왕가의 사례에 관해서는 이미 왕실에서의 준용된 규정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실행에서는『국조오례의』등의 국사편찬의 법제서가 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가례원류속록』은『가례원류』에 비하여 그 이용도가 별로 높지는 못하였다는 한계를 지닌다.
【참고문헌】『한국민족문화대백과』정신문화연구원 1993. 경성대학교 韓國學硏究所『韓國禮學叢書』民族文化 2008-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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