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례원류(家禮源流)
 
 작 성 자  예학사전팀  전자우편  hanjadoc@hanmail.net  등록일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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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조선 후기의 학자 유계(兪棨, 1607~1664)가 편찬한 예서.
【풀이】『가례원류(家禮源流)』는 1715년(숙종 41)에 손자 유상기(兪相基)가 간행하였다. 본문 14권 9책과 책의 간행 전말과 관련된 문건을 모은 1책, 왕조례(王朝禮)를 수록한 속집(續集) 2권 1책을 합하여 모두 16권 11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주자가례(朱子家禮)』본문과 주석의 내용을 그 순서에 따라 분절하여 놓고, 각 구절 아래에는 관련된 고금의 학설을 인용하여 상세히 설명한『주자가례』의 주석서이다. 18세기 초반까지의『주자가례』주석서로는 이 책이 가장 상세하다고 할 수 있다. 편집체제를 살펴보면,『주자가례』의 제목과 순서를 그대로 준수하면서도, 상례(喪禮)의 5개 절차를 명대 구준(邱濬, 1420~1495)의『가례의절(家禮儀節)』에 의하여 보충하였고, 그 외에도『주자가례』에 없는 조목이 다소 추가되어 있다. 왕가례(王家禮)를 다룬 속집 2권 1책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은 예설에 대한 당파간의 논쟁이 격화되기 이전에 찬술된 것으로, 17세기 중반 이후 당파 간에 민감하게 대립되었던 내용들은 거의 반영되어 있지 않지만,『주자가례』의 본문과 주석을 대문(大文)으로 놓고, 그 아래 고대의 예학 경전의 내용을 덧붙이거나 주석에 편입시킴으로써,『주자가례』를 예학 경전 이상으로 존숭하는 17세기 가례학(家禮學)의 한 경향을 극단적으로 보여준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한 삼례(三禮) 경전을 대조 대상으로 인용하여『주자가례』의 시의성(時宜性)을 부각함으로서 17세기『주자가례』주석의 독특한 면모를 보여주었다는 데 의의를 지닌다.
【참고문헌】『한국민족문화대백과』정신문화연구원 1993. 경성대학교 韓國學硏究所『韓國禮學叢書』民族文化 2008-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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