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례부췌(家禮附贅)
 
 작 성 자  예학사전팀  전자우편  hanjadoc@hanmail.net  등록일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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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조선 중기의 학자 안공(安㺬, 1569~1648)이 편찬한 예서.
【풀이】『가례부췌(家禮附贅)』는 모두 8권 4책으로 간행되었다. 이 책은 1628년(인조 6)에 완성되고 1758년(영조 34)에 안정복(安鼎福)의 발문을 얻었으며, 1779년(정조 3)에 간행되었다. 안공은 임진왜란 후 병화(兵禍)로 많은 서책이 없어지자 후학들을 위하여 이 책을 지었다고 한다. 안공은『주자가례(朱子家禮)』가 사실상 사례(四禮)를 행하는 표준이 되어 있지만, 그 의절(儀節)의 원칙이 극히 간략하여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학자들 사이에 해석과 시행방법이 차이가 나는 것에 착안하여 통일된 표준을 세우기를 원했다. 그리하여『의례(儀禮)』ㆍ『예기(禮記)』등의 고례(古禮)와 중국의 여러 예서(禮書) 및 조선시대의『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ㆍ『퇴계집(退溪集)』ㆍ『한강집(寒岡集)』ㆍ『우복집(愚伏集)』을 비롯한 여러 선배들의 문헌을 상고하여『가례(家禮)』의 의절에 관한 해석을 같은 종류끼리 나누어 모았으며, 아울러 현실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사례(四禮)의 시속(時俗)까지도 한데 모아 책을 편찬하였다. 또한 각 권의 끝에는 모두 부췌별록(附贅別錄)을 붙여서, 중국과 조선의 여러 사례(四禮)와 학자들의 예(禮)에 관한 사상적 태도를 풀이하였고, 책 끝에는 각각의 도록(圖錄)을 붙여서『가례』의 이해와 시용에 편익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영남학통의 예학 사상과 가학(家學)으로 전해오는 예설을 충실히 계승하여 정리한 것으로서 영남 남인 예학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참고문헌】『한국민족문화대백과』정신문화연구원 1993. 경성대학교 경성대학교 韓國學硏究所『韓國禮學叢書』民族文化 2008-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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